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뻗어 나가는 스웨즈락
스웨즈락은 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스웨즈락은 아시아 태평양 거점을 구축하고 부사장(VP, Vice president)을 임명하였으며, 제조 역량을 강화합니다.
오하이오주 솔론 – (2020년 6월 4일) – 유체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는 세계적인 업체 스웨즈락은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이 시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에 전념하겠다는 약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스웨즈락은 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개발 경험이 풍부한 부사장을 임명하였고,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싱가포르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또한 중국 창수(Changshu)의 제조 공장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새로 임명된 Steve Sparkes 부사장은 “전세계 기업들이 스웨즈락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더 많이 찾는 이 시점에 스웨즈락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제조 역량 뿐만 아니라 현지의 기술적 역량과 현지 서비스 강화, 스웨즈락®의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체 시스템에 대한 전문지식과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반도체 산업부터 건설 시장 그리고 그 너머의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Sparkes 부사장은 23년 동안 스웨즈락 런던, 스웨즈락 인도네시아, 스웨즈락 본사의 사업 개발 및 엔지니어링을 두루 거치고 주요 경영진으로 활동하면서 검증된 탁월한 비즈니스 경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새 지사에서 스웨즈락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을 담당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팀은 스웨즈락의 현지 공식 판매 및 서비스 센터와 긴밀하게 협업해, 빠르게 변하고 까다로운 업계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수익성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 교육, 자문 서비스와 높은 신뢰성의 제품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웨즈락은 최근 중국 창수 공장 규모를 7,400m2로 확장하여 시설의 규모를 두 배로 늘리고 현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이와 같이 스웨즈락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발맞춰 갈 수 있도록, 최첨단 장비와 제조 공정에 투자해 글로벌 공급망과 제조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웨즈락 테크 센터 3곳 중 하나인 창수 센터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엔지니어링 최적화, 설계 및 조립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고객과 긴밀하게 협업합니다.
앞으로도 스웨즈락은 점점 증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자사 기술 및 필드 엔지니어링 자원에 투자하고 있는 현지 판매 및 서비스 센터와의 협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주요 산업과 더불어 스웨즈락이 발전 동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웨즈락 소개
스웨즈락은 석유 및 가스, 화학 및 석유화학, 반도체 및 운송 업계를 위한 유체 시스템 제품, 조립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20억 달러의 자산 가치를 지닌 제조업체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솔론에 본사를 둔 스웨즈락은 70개국, 약 200개의 판매 및 서비스 센터, 5,500명의 직원들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개의 제조시설 및 5개의 글로벌 기술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